취중진담 뻘생각이나 하고 다니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곱창과 칵테일을 먹었습니다.(with 같이 알바하는 학생들)
그 후에 셔틀버스를 타야하는 학생을 위해서 셔틀 정류장까지 바래다 주러 가기로 했죠.
그 길목에 도서관이 있습니다. 저는 취하긴 했지만, 그냥 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원래 다른데 가서 쉬려고 했는데, 저는 흠모하는 청년이 오늘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운을 뗐죠.
그래서 도서관 훈남 원정대가 꾸려져서 갔져.
흠모하는 청년은 거의 맨날 같은 좌석에 앉아요.
그래서 같이 간 분들이 단체로 구경
어디가 요정이냐!! 휴먼이다!! 이런 논쟁도 붙고
여튼 고백을 하긴 했네요. 주변 사람들에게 난 이런 사람을 좋아해라고,
그 후 제 안목에 대해서 신랄한 비판을 받기도 하고.
하..
그렇지만, 그냥 오늘은 보고 싶었어요.
같이 산책이나 하자고 해야하는데,
벚꽃이 질 때 시작한 마음은 낙엽 질 때 까지......;
이거 과연 올해안에.....

소주 3잔에 칵테일 한 잔에 용기가 샘솟지는 않네요.
물론 전 고백할 생각은 그 시간에는 없었죠.
사실 취중진담받고 좋아하는 사람이 없다잖아요.
그런데, 무슨 자신감인지 용기가 나더라구요.
훈남 원정대를 이끌고 도서관에 가는 순간까지는..

이게 다 김동률 때문이다.



벼룩용 정보글


위에서 아래로 찍어서 좀 짧아보이지만, 많이 사용은 안했습니다.
왼쪽에서부터 댄디코랄, 못된핑크, 몽슈레드 입니다.

생계형 벼룩ㅠㅠ(다람쥐똥커피와 화장품 미쿠리필, 슈에무라 립스틱, 네일)


1)
택배는 편의점 택배로 기본적으로 3000원이 추가되오나,
두 가지 제품을 함께 구입하실시에는 운송비는 제가 부담하겠습니다.
이번에는 네일과 립스틱이 주이기 때문에 다른 배송도 가능합니다.

2)
문의와 질문은
0.1.0.4.0.2.0.8.5.2.6.과 이글루스 비밀글로 문의를 해주세요.
문자가 확실히 빠릅니다!


1)헤라 미스트 쿠션 리필 C23 내추럴 10,000

2)다람쥐똥 커피 개당 8,000원
(전에 베트남 갔을 때 휴게소에서 산 제품입니다. 진짜인지는 가물가물하오나, 향은 진짜 좋습니다)


3)VDL CC크림 10,000원
(이건 뜯지도 사용도 안한 제품인데, 품평으로 받고, 크리니크CC에 밀려 독수공방 뒷방 후궁신세였습니다.)

4)맥 마릴린 먼로 한정판 립스틱 참드 아임 슈어 20,000원

5)로레알 립스틱 4번 로즈 마드모아젤 8,000
(사실 로레알 틴트 화보컷에 사용된 사진은 이 립스틱 홍보 사진의 재탕입니다. 이게 바바라 팔빈이 바른 컬러입니다.)

7)슈에무라 립스틱 몽슈레드, 댄디코랄, 못된핑크(2013) 각각 20,000
사용감과 관련된 사진 :

8)슈에무라 글로우 온 M335, M345 각 15,000 케이스를 추가할 시 20,000
(색이 너무 말갛게 나왔는데, 발랄한 핑크코랄과 정석 딸기우유색입니다)

9)조야 픽시더스트 네일 닉스와 고디바 각각 8000원 거래중
(샌드네일이고 고디바는 몇번 발라서 약간 양이 적습니다)


10)아리따움 모디네일 레드 젤리 스푼, 체리 글라세, 브라운 레드 다 합쳐서 5,000 거래중




여러분의 지름이 생계가 곤란한 학생을 살리십니다 굽신굽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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